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일반적으로 30~50%를 참고하면 됩니다. 습도가 낮다면 필요한 만큼 가습하고, 높다면 환기와 제습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40%처럼 권장 범위에 있어도 창문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습도계 수치와 실제 실내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겨울철 창문에 물방울이 맺힌다면 먼저 실내 습도를 확인하고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실내 공기가 차가운 유리에 닿으면 물방울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환기를 해도 같은 곳에 계속 물이 맺히거나 창틀 주변이 젖는다면 창문의 단열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결로를 그대로 방치하면 창틀이나 벽지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물기가 보일 때마다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